군 당국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의 대남 확성기 재개 검토 발언과 관련해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북한이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경우 상응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정교한 상황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국방부는 20일 “김여정 부장은 우리 군의 조치를 정세 격화 행위로 규정하며 ...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주거지역 데이터센터 난립 중단 및 입지기준 마련 촉구 공동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세계 곳곳의 청년들이 변화를 요구하며 대거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유럽의 프랑스부터 알바니아, 아시아의 인도와 남미의 에콰도르까지 각 대륙 여러 국가에서 대규모 시위가 진행 중이다. Z세대의 저항 움직임이 동시다발로 터져 나온 데는 이들이 겪는 ‘다중 위기’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많다.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다양한 집단과 연대하고, 정치 ...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업 외부의 인공지능(AI) 공격뿐 아니라 내부에서 사용하는 AI 위험까지 막을 수 있도록 보안 플랫폼을 확장했다. MS는 20일 기업 외부의 AI 공격에 대응하는 기존의 에이전트 기반 보안 플랫폼 ‘프로젝트 퍼셉션’의 기능을 확장해 기업 내부에서 활동하는 AI 에이전트를 감시,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 40대 래퍼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방공소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16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래퍼인 A씨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8월 여러 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현 수원지방공소청) 마약범죄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소방·경찰·재난재해 예방·보건의료 등 국민 안전을 위한 핵심 기능에 대한 대대적 정비와 보강이 필요하다”며 “위험에 직면한 국민은 물론 현장 인력의 안전도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전면 재검토해달라”고 했다. 국무회의 생중계 논란 이후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현안을 두고 직접 관련이 없는 타 부처 ...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주 52시간제 예외 등 각종 노동특례가 담긴 ‘초광역특구법’을 발의했다. 정부와 여당은 시한을 두지 않고 노사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사회적 대화가 진행되는 와중 노동계가 반대해온 특례를 법안에 모두 담아놓고 추후 논의하자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노동계는 노사정 협의체에서 ‘기습 발의’에 항의하며 ...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빌딩 두 곳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달아 발생해 시민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70대 남성 용의자를 검거해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서울 강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쯤 역삼동 신명빌딩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과 7분 뒤인 낮 12시1분에는 신명빌딩에서 약 200m 떨어진 한양빌딩 ...
(주)신세계가 CJ그룹과 함께 중앙일보 인수에 참여한다. 범삼성가가 위기에 빠진 중앙일보 구하기에 나선 모양새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주)신세계는 전날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다우키움·CJ 컨소시엄에 참여키로 했다. (주)신세계는 이날 “중앙일보의 고유한 정체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당사의 프리미엄 ...
최근 강력사건과 관계성 범죄가 반복돼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자 경찰이 또 ‘전수조사 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건이 벌어진 뒤 땜질식 점검에 나설 것이 아니라 치안 관리 역량을 근본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현재 전국에서 발생한 스토킹·가정폭력·교제폭력 사건 등 관계성 범죄 4만3712건에 대한 전수점검을 ...
노동자 23명이 숨진 화재 참사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된 박순관 아리셀 대표(사진)가 20일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았다. 1심은 징역 15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일부 혐의를 무죄로 뒤집고 징역 4년으로 형을 대폭 줄였다. 유족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취지를 저버리고 “살인기업을 살려준 판결”이라며 반발했다.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
보건복지부가 오는 12월24일 비대면진료 정식 제도화를 앞두고 진료·처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법 시행규칙’과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일부 개정령안 등을 입법예고하자 의·약계와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가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치며 맞서고 있다. 정부 방안의 핵심은 비대면진료를 받으려는 환자의 대면진료 이력에 따라 진료와 처방 기준을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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